“레전드 선수들의 마지막 불꽃, 그리고 이종범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질 진짜 야구 예능! 단 한 경기라도 놓치면 후회할 ‘최강야구 시즌4’,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1. 2025년 최강야구 시즌4
2025년 9월 방영을 목표로 JTBC가 야구 예능 '최강야구 시즌4(=최강야구 2025)'의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가 감독직을 맡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 이번 시즌은 기존 스튜디오 C1 제작진과 분리된 JTBC 측 제작으로 완전히 새롭게 출발합니다
2. 감독 이종범: ‘바람의 아들’이 돌아온다
이종범 감독은 해태 시절부터 4번타자와 도루왕으로 활약하며 '바람의 아들'로 불리던 KBO 레전드입니다. 2025년 6월, 충격적으로 KT 코치직을 사임하고 예능 '최강야구'의 감독 자리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합류로 시즌 전체의 무게감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 타자진: 화려한 베테랑의 집결
포지션 | 선수 | 주요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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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중견수/외야 | 김태균 | 한화 이글스 프랜차이즈 스타, 국가대표 4번타자 |
외야수 | 나지완 | KIA 끝내기 홈런의 해결사, 한국시리즈 영웅 |
외야수 | 이대형 | LG 도루왕, 스피드 야구 아이콘 |
내야수 | 나주환 | 멀티포지션 소화형, KBO 베테랑 |
내야 및 중심타자 | 윤석민(타자) | 두산·KT 중심타선 출신 |
유격수 | 이학주 | 해외파 출신 유격수, 유망주 출신 |
내야수 | 강민국 | NC 다이노스 전 1차 지명 출신 |
외야 거포 | 최진행 | 한화 거포 4번타자 |
외야/지명타자 | 조용호 | ‘근성의 아이콘’, 전 NC 주전자로 활약 |
포수 | 허도환 | SK·KT·LG 다섯 팀 우승반지 보유 안정된 리드능력 |
특히 김태균은 거포형 타자로 여전히 강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고, 이대형은 빠른 발과 정확한 컨택으로 라인업에 빠질 수 없는 핵심으로 꼽힙니다.
4. 투수진: 현역급 에이스부터 베테랑까지
시즌4의 투수진은 너무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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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투수): KBO 4관왕 출신, 국가대표 에이스급 투수심수창: 시즌1부터 함께한 플레잉 코치 겸 베테랑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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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현, 윤희상: SK 왕조 필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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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삼성 우승 핵심 좌완 투수, ‘불꽃남자’ 별명이현승: 두산 마무리 투수로 한국시리즈 2연패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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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키움·현대 원클럽맨, JTBC 시즌3 멤버 중 유일하게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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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택: 리그 홀드왕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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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키움 원클럽맨, 안정된 불펜 요원
특히 JTBC는 “심수창, 윤길현, 윤희상, 권혁, 이현승, 오현택, 문성현 등 화려한 투수진으로 구성된다”고 밝혔습니다
5. 갈등 배경과 새로운 시작
새 시즌을 앞두고 JTBC와 기존 제작사 스튜디오 C1은 IP 저작권과 제작비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이에 따라 일부 전 시즌 멤버들은 ‘불꽃야구’라는 별도 유튜브 예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로써 사실상 ‘최강야구 시즌4’는 JTBC와 완전히 별개의 라인업으로 출발하게 되었죠
JTBC 측은 강경 대응 의사를 밝히며 “최강야구 IP를 침해하는 유사 콘텐츠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6. 시즌4의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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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들의 체력과 야구 감각이 여전히 통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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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종범의 전략이 예능 속에서도 빛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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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와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전개될지 등…
이 모든 것을 9월 JTBC 정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경기와 훈련 장면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7. 결론
이종범 감독을 필두로 윤석민, 김태균, 이대형, 나지완, 심수창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대거 참여한
최강야구 시즌4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흥행 요소를 갖췄습니다.
JTBC의 안정적 방송과 함께 매주 월요일 밤 주목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며, 야구 팬
뿐 아니라 예능 시청자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식 출연진 확정과 방송 시점은 JTBC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 주세요.